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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라디오스타'에 중국 대륙을 휩쓴 스타들이 뜬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첫 데뷔지만, 중국 예능프로그램인 '천천향상'에서 6년간 고정MC로 활약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김은성은 오랫동안 중국생활을 해온 만큼 '중국 인기 감별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4MC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시작했다.
특히 김은성은 4MC의 중국진출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김구라 씨 같은 분이 (중국에서) 잘 돼요~ 그런데 돈을 못 버시죠"라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중국의 촬영환경이나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인기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