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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장윤정이 외간남자로부터 일방적인 속옷 선물을 받아 당황했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갈수록 정도가 심해져 그 사람이 다니는 회사에 직접 얘기를 했고, 그 후 회사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들었다. 그렇게 정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의 생생한 경험담 외에도 60대 남성으로부터 끈질긴 연락을 받으며 스토킹을 당한 배우 양금석, 한 남성 팬에게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스토킹 피해를 받은 가수 김창완, 무려 20년 동안 동성인 여성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금전적 협박까지 받은 배우 김미숙 등의 피해 사례를 알아본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