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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게 됐을 때 내 친구가 내게 '너 많이 컸다'라고 하더라. 그게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요즘 여배우들이 작품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좋은 작품을 만난 게 행운이다. 그 작품에 송중기가 한다고 해서 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6-02-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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