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목도리 둘러주며 "따뜻하게 하고 다녀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00:09 | 최종수정 2016-02-23 00:1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치인트' 서강준이 김고은에 목도리를 둘러주며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정(박해진 분)은 백인호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홍설에게서 떠나라고 권했다.

이후 홍설은 백인호를 찾아가 "엄마가 김장한거 가져다 주라 그래서 왔다"며 "지난번에 보니까 누구 피하는것 같던데, 요즘에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백인호는 아무 말 없이 김치를 들고 자신의 방으로 왔고, 잠시 생각하던 백인호는 다시 홍설에게로 달려나갔다.

이어 백인호는 홍설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오늘 춥다. 따뜻하게 하고 다녀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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