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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겨울왕국' '빅 히어로' 제작진의 야심작 영화 '주토피아'의 완성도를 높인 데는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의 공이 컸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주토피아'로 새로이 한국에 소개되는 최영재 애니메이터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