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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가 캐스팅 소식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국수의 신' 주인공으로 캐스팅, 극중 남자주인공인 무명과 대립하는 캐릭터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남자주인공 무명 역에는 이제훈이 출연을 두고 조율 중이다.
'국수의 신'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복수를 위해 국수의 신이 되려는 주인공 무명이의 가슴 뛰는 성장기이자 국수로 이어진 사람들과의 슬픈 연대기다. 밑바닥에서부터 면의 장인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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