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에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23:22 | 최종수정 2016-02-22 23:2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치인트'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유정과 만나기로 한 자리에서 홍설은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이를 본 유정은 미소를 지었고, 이에 홍설은 "왜 웃냐. 걱정해야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유정은 "얼굴이 웃겨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홍설은 "백인호씨 공부 봐주는거 안봐줘도 될것 같다"면서 "참, 오다가 백인호씨 누나를 만났다. 자꾸 선배 얘기 꺼네고 무섭게 굴고 사실 싫다"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유정은 "다시 한번 그러지 말라고 말하겠다"면서 "내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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