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지훈, 윤손하 목 졸라 살해…유아인 어쩌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22:57 | 최종수정 2016-02-22 22:58



'육룡이 나르샤' 이지훈이 윤손하를 살해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신적(이지훈 분)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초영(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영은 감옥에게 탈출하기 위해 이신적과 손을 잡았다.

그러나 이는 삼봉과 미리 계략을 짠 이신적의 눈속임이었다. 초영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고, 이신적은 크게 당황했다.

이때 이방원(유아인 분)은 초영과 대질을 위해 오고 있었고, 결국 이신적은 초영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신적은 정도전(김명민 분)이 찾아오자 "초영에게 정체가 들통나 죽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