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주혁 "母 식단 매일 같아…父 김무생 때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22: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이 어머니의 음식을 추억했다.

김주혁은 22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주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나신 모친의 음식에 대해 언급하며 "어머니는 매일 같은 음식을 하셨다. 아버지(김무생)가 매일 같은 차림의 식사를 원하셨기 때문이다"며 "'한번 맛있는데?'하면 그게 2달이 나왔다. 어머니도 아버지처럼 내가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줄 아셨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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