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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띠동갑 연하 연예인과의 파트너를 꿈꿨다.
특히 송지효는 자신과의 띠동갑 93년생 연예인들을 살펴보더니 "어떡해 박보검. 박보검 출연하는 것 아니냐"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후 송지효의 파트너는 12살 연상의 선배 김원해였다. 김원해가 등장하자 송지효는 급하게 카페를 뛰쳐나갔고 김원해는 "선배님"이라며 극진히 대우했다. 송지효는 "선배야 후배야"라고 한숨을 쉬면서 안절부절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2-22 12:22 | 최종수정 2016-02-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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