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번개맨' 정말 외국인 가수? '밀젠코 마티예비치' 추측↑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10:48


복면가왕 번개맨

'복면가왕 번개맨'은 정말 외국인 가수 일까?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자리를 두고 '음악대장'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네 번째 무대에 등장한 '지구촌'과 '번개맨'은 라디오 헤드의 'CREEP'을 선곡했다. 이는 '복면가왕' 최초로 선보인 팝송 무대.

투표 결과 '번개맨'이 승리를 거뒀다. 이에 판정단들은 '번개맨'의 과묵한 모습에 "외국이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번개맨'의 창법, 톤, 발음 등이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미카와 제프 버넷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에서는 '복면가왕'에 외국인 가수가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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