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걸그룹 안무…차오루 “꿀벅지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09:59 | 최종수정 2016-02-22 10:30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에게 피에스타 차오루가 "꿀벅지다"라는 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신고은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출연,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1라운드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신고은은 듀엣 대결 무대가 끝난 후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원래 춤을 잘 추는 것 같다" "긴장해서 기억나는 부분만 안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차오루는 "춤 출 때 치마 올라가는 거 보니까 꿀벅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결과, 신고은은 3표차이로 아쉽게 탈락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신고은은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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