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정수, 강궁, 문경태 PD가 MBC를 떠난다.
이어 "중국에서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신정수PD는 '놀러와', '나는 가수다' 시즌1', '집으로'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 중국에서 활동해 왔다.
강궁 PD는 최근 설특집 파일럿 예능 '톡하는대로'를 선보였으며, 문경태 PD는 '진짜사나이4'의 연출을 맡고 있다.
이들은 먼저 MBC를 떠난 김영희 PD와 합류할 계획. 김영희 PD는 최근 중국 후난 위성 예능 '폭풍효자'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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