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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 출연한 전효성이 치킨 입소와 관련한 PPL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군대와 치킨PPL의 만남을 저렇게 푸는군요", "제작진의 교묘한 대본", "고도의 안티팬"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입대 첫날 치킨과 함께 입소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며 비판했다.
'진짜 사나이'의 제작을 지원하는 치킨브랜드가 있는 것도 네티즌들의 주장에 뒷받침이 됐다. 이에 전효성이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 진화에 나선 것.
한편 이날 방송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는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다현이 출연한다. 멤버들은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했다.
국군의무학교는 육, 해, 공군의 의무부사관을 육성하는 곳으로 방송을 통해 교육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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