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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를 외우기 위해 반복해서 쓰고, 단어장을 들고 다니는 영어 공부가 지겹지 않은가?
영어 단어는 한글처럼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되고 알파벳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알파벳의 의미를 알면 영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알파벳이 상형문자에서 유래되고, 실제 영단어와의 일치성과 연관성을 통해 알파벳 모양에서 그 의미가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원 또한 알파벳의 의미에서 확대되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당당하게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회계학과 출신의 박성룡씨는 현대위아, 유라코퍼레이션, 오리온에서 글로벌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 FTA 자동차 분과위원이며, 한국단자에서 글로벌 FTA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 '창조경제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으며 국가 차원의 영어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이밖의 저서로는 알파벳과 그리스·로마 신화를 접목한 『Zeus Vocabulary I, II』가 있으며, 알파벳을 통해 영단어를 확장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