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원희, 청순·섹시 다 가진 男심 저격女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08:40


사진='아레나' 3월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원희가 청초한 순수함과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고원희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연기 활동 중인 여대생 배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원희는 봄을 머금고 있는 순수한 미소로 풋풋한 대학생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냈고, 블랙 컬러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이미지를 차별화했다.


사진='아레나' 3월호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여배우의 대학생활과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대한 고민과 목표, 추억들에 대한 인터뷰 이야기도 함께 다뤄졌다.

한편, 고원희는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주인공 조봉희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주를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잠깐의 휴식기를 거쳐 차기작은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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