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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런닝맨' 배우 이광수가 인턴으로 등장한 가수 김조한에게 반말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광수는 12살이 많은 가수 김조한의 등장에 잠시 당황하는듯 보였지만 이내 말 그냥 편하게 해야겠다"고 말한 뒤 바로 선배 행세를 시작했다.
이광수는 "날도 추운데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고 김조한을 타박했고, 김조한은 "사실 내비게이션이 잘못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기사입력 2016-02-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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