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두 번 가왕 했더니 세번, 네번, 다섯번 하고 싶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1 17:07 | 최종수정 2016-02-21 17:08


'복면가왕' 음악대장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2연승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선발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소감을 물었고, '음악대장은 "너무 기분이 좋다"며 "처음에는 세 곡만 하고 내려온다는 다짐만 갖고 왔는데 두 번이나 앉게 되니까 세 번, 네 번, 다섯 번도 앉고 싶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오늘이 고비다"고 덧붙여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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