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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두바이에 도착해 촬영에 한창이다.
그간 '런닝맨' 팀은 태국 홍콩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했지만 이번 두바이行은 제작비 면에서나 규모 면에서 역대급이 될 전망이다.
특히 중화권과 아시아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런닝맨'팀이 두바이를 촬영지로 정한 이유는 현지에 팬들이 적을 것을 기대(?)해서다.
'런닝맨' 두바이 목격담과 사진은 현지 '런닝맨' 팬들에 의해 SNS상에 속속 올려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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