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여자친구 소원-예린, 자취남에 초콜릿 배달 "문 열어주세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1 12:53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예린

여자친구 예린·소원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출연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예린과 소원은 "다들 초콜릿은 받으셨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네티즌들은 반응을 확인 한 여자친구 예린과 소원은 "그래서 존재하지 않습니까. 저희가 그냥 여자친구이겠습니까. 저희 여자친구가 직접 초콜릿을 배달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로 배달을 할까요? 어디 가는지 궁금하시면 따라와요"라고 멘트를 날렸다.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은 아이스 박스를 들고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방송을 이어나갔다.

이후 소원과 예린은 미리 신청을 받아 당첨된 사람들의 집을 찾았다. 소원과 예린은 "안녕하세요. 문 열어 주세요"라고 말했고 문을 열고 여자친구를 발견한 신청자는 뒷걸음을 치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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