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10마리 고양이와 동거…母 "딸, 시집 가야하는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1 10:35 | 최종수정 2016-02-21 10:36


'동물농장' 선우선

배우 선우선이 함께 동거 중인 고양이 열마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배우 선우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며 "재미있다. 고양이만 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양이들에게 배우는게 참 많다"며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고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칭찬했다.

하지만 선우선의 어머니는 딸이 고양이에 빠져 시집도 못 간다며 '애물단지'라고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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