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인맥 끝판왕의 해명…"인맥 없는 걸로 유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21 09:56 | 최종수정 2016-02-21 09:57


'마리텔' 빽가

'마리텔' 빽가가 인맥자랑이라는 말에 이를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TL-21 전반전에는 방송인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래퍼 데프콘, 코요태 빽가, 그룹 여자친구 소원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10cm, 고아라, 박근형, 비 등 자신이 그동안 찍은 인물 사진들을 소개하며 "이런 사진을 찍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인맥 자랑이라고 이야기하자 빽가는 당황해 하며 "인맥자랑 아니다. 저는 인맥이 없다. 결혼하기도 무서운 사람이다. 사람들 안 올까봐 비공개로 할 것이다. 인맥 없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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