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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깊어진 감성 연기는 물론이고 물오른 미모와 스타일로 2030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한예슬은 고혜림 캐릭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패션-뷰티계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워너비 스타' 답게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사랑스러운 원피스룩부터 세련된 레이어드 스타일,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 등 매번 화보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의 메이크업 역시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내추럴한 베이스에 포인트 색깔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는 한예슬의 메이크업은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모습과 또다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락시크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는 등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강렬하게 다채로운 느낌을 발산하며 매력지수를 더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