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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3월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화제의 드라마 <미세스 캅2>의 주인공 김성령과 김범의 포스터 촬영 현장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인터뷰에 나선 '고윤정' 역에 김성령은 "FBI 연수를 받고 돌아온 뉴욕발 형사 아줌마 '고윤정'은 터프하면서도 멋스럽고, 겉모습은 강남 아줌마 스타일에 가까운 색다른 형사."라고 정의하며 "액션에 대한 준비는 물론, 대본 연습도 하고 촬영도 하며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작품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SBS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범은 "원하는 목표나 지향하는 바에 있어 장애물이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냉혹한 캐릭터 '이로준' 역을 맡았다. 강력 1팀의 반대편에서 가장 큰 대립각을 세울 인물."로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미세스 캅2> 포스터 촬영 현장과 김성령, 김범의 인터뷰 영상은 SBS 공식 페이스북과 SBS <미세스 캅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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