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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아저씨' 이하늬 오연서
이날 이하늬는 "1년 전에 오연서랑 드라마를 같이 했다. 그때는 연적이었다. 제 남편을 뺏어가는 여인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하늬는 "1년 만에 오연서가 제가 사랑한 사람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이제는 의지가 된다"라며 "제가 극중에서 처한 상황이 너무 처절하기 때문에, 오연서가 애잔한 느낌이다. 여여케미 기대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2-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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