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휴가 줬더니 여자친구랑 제주도행…난 아들 안 낳겠다" 매니저에 일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18:26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 유병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매니저의 사생활을 폭로한 사실도 조명받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에서는 매니저 우규선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유병재는 저녁 식사 도중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휴가 줬었잖아"라며 운을 뗐다.

유병재는 "그런데 여자친구랑 제주도 갔다 왔더라"라며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운다. 아들은 낳지 않을 거다"라고 폭로, 우규선을 당황케 했다.

한편 '배우학교'에서 유병재는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장수원-남태현 등과 함께 연기를 배우고 있다.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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