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너무 좋아♥"…김진우·유승호, 여심 저격 꽃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17: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진우가 유승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호야 고생 많았다. 난 네가 너무 좋아♥ #안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한 김진우와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실로 보이는 한 장소에서 사진 촬영 중인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 고정을 위해 나란히 머리에 핀을 꽂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진우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환한 미소를, 유승호는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0부작으로 방송된 '리멤버' 는 '과잉기억증후군' 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큰 화제를 모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세우는 등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