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 있다" 발언 논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14:34



'썰전' 전원책이 가벼운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은 다자녀 정책에 관해 말하던 중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며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작장, 연봉, 아버지 등을 따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 그런 것은 아닐 거다"라고 반론했고 전원책은 "이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