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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이 김정은에 대한 욕설로 방송 심의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가 달래려는 데도 거부한 이상한 사람"이라며 '왕돌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전원책은 "예전에 방송에서 김정은을 XXX라고 칭한 것 때문에 처음으로 심의에 걸려봤다"라고 털어놨고, 유시민은 전원책이 사용했던 비속어를 라틴어 단어로 알려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2-19 11:40 | 최종수정 2016-0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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