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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태런 에저튼과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3월 7일 내한한다. 신작 영화 '독수리 에디'에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매체와 팬들을 만난다. 한국은 '독수리 에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방문 국가다.
영화는 국내에서 4월 7일 개봉 한다.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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