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귀요미 후블리"…윤후, 훌쩍 자란 근황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09: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삼촌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삼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윤후는 자신의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분홍색 모자를 착용, 한 층 귀여움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윤후의 모습 속 여전히 귀여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윤민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윤후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윤후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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