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FA는 오보..계약기간 한참 남았다" (공식입장)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08:56


배우 박소담이 25일 스웨덴의 패션브랜드 COS(코스)의 정담매장 오픈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스의 국내 4번째 매장인 청담매장은 3개층을 분리해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기능적인 디자인과 천연소재로 설계됐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1.2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계약 만료에 대해 "오보다"고 선을 그었다.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19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오늘(19일) 오전 보도된 박소담 FA 소식은 오보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보도가 왜 됐는지 모르겠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며 "박소담은 아직 계약 기간이 한참 남았다. FA를 운운할 때가 아니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대세' 박소담이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고 이런 그를 잡으려는 업계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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