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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온주완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 특히,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먼저 재계약 의사를 내비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것.
한편, 온주완은 뮤지컬 초연작 '뉴시즈'로 생애 첫 무대연기에 도전,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온주완이 출연하는 뮤지컬 '뉴시즈'는 오는 25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공개될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3일간의 프리뷰 공연 후 15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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