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복면가왕' 섭외 들어왔다"…박명수 버럭!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00:21 | 최종수정 2016-02-19 00:22


해피투게더 엄현경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현경이 '복면가왕' 섭외를 받은 사실을 깜짝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016년 방송가를 휘어잡을 대세녀 군단 이수민-김정민-엄현경-서유리-이수지가 출연해 웃음 핵폭탄을 투하했다.

이날 엄현경은 "'복면가왕' CP와 친해서 섭외가 들어왔다"면서, "그런데 노래를 못해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인맥을 자랑을 하는거냐"고 괜한 호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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