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손석희 만난다…3월 7일 '뉴스룸' 출연(공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09:11


<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휴잭맨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9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휴잭맨이 3월 7일 '뉴스룸'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확한 녹화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휴 잭맨은 3월 7일 영화 '독수리 에디'(4월 개봉) 홍보차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출연으로도 유명한 테론 에거튼과 함께 내한한다. 내한 당일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영화와 배우 휴잭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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