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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유라인' 이적을 위해 점까지 본 사연을 언급했다.
이에 김정민은 "제가 유재석 씨 때문에 점도 봤다. 어린 마음에 재석 오빠랑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정민은 "제가 좋아하는 보살님이 계신데, 보살님이 '유재석은 안 보이고 이경규가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진짜로 그 해에 무슨 방송만 나가면 이경규 선배랑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6-02-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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