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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규만이 결국 사형을 선고 받았다.
잠시 휴정을 한 사이 이인아는 판사에게 "안수범의 증인신청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번복은 없다"고 판사는 거절했다. 이어 홍무석(엄효섭) 변호사는 판사에게 "앞으로도 증인신청을 거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진우(유승호)는 법정으로 향하는 판사를 불러 "어제 장차관과 식사 하셨죠. 지금 장차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됐다. 내일 아침 뉴스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면 공정한 판결을 해라"고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