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박보영, 6살 남자 꼬마 기습뽀뽀에 당황 "괜찮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18 22:00 | 최종수정 2016-02-18 22:00



'위키드' 박보영이 6살 남자아이의 기습 뽀뽀에 당황했다.

18일 첫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창작동료대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멘토쌤들 중 가장 첫 번째로 아이들과 만났다. 박보영은 30분 안에 아이들의 마음 얻기에 도전하던 중 6살 남자 아이가 입술에 뽀뽀를 하자 깜짝 놀랐다.

박보영은 "입에 뽀뽀해 당황했다. 6살이라 난 괜찮은데 정서적으로 괜찮나 싶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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