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는 이날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다나에게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냐"고 질문했다.
다나는 "내가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며 "가르칠 때 후배가 말귀를 잘 알아들으면 수업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이때는 소셜커머스로 쇼핑을 한다. 말을 잘 못 알아들으면 한 달 정도 한 곡으로 수업을 한다. 그럴 때는 백화점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