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다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고 싶다" 고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18 17:34


라디오쇼 다나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에 오래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다나가 출연했다.

이날 다나는 "SM엔터테인먼트에 오래 있었는데 재계약 할 생각이 있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오래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다나는 "레슨 등 여러가지를 하시는데 한달에 얼마 버시나요?"라는 질문에 "후배들이 말 귀를 잘 알아 들으면 금방 깨우쳐서 레슨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럴때는 소셜 커머스에서 쇼핑을 한다"며 "말 귀를 잘 못 알아 듣는 친구들은 한 곡을 한 달 넘게 한다. 그때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한다"고 재미있는 비유를 해ㅠ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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