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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일국이 둘째 아들 민국이의 태어났을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국이 산후조리원 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이게 누구야. 민국이야. 아이고 민국이 졸려. 아이고 아이고"라며 민국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민국이는 졸린 듯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입을 벌린 뒤 눈을 뜨려 라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송일국은 "민국이의 옹알이~"라며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덩달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최근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삼둥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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