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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영석PD가 차기 짐꾼으로 안재홍을 꼽았다.
이어 그는 "준열이가 영어도 잘하지만 리더쉽이 강하다. 누구 밑에서 짐을 들기에는 자아가 너무 강하다"며 "정봉이는 그러지 않는다. 밥도 잘한다. 본인이 한 밥을 제일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디에 넣어놔도 있는 듯 없는 듯 잘 할 것 같다"며 "안재홍씨를 데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8 15:03 | 최종수정 2016-02-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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