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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글로벌 훈남 에릭남이 SNS 덕후임을 인정했다.
또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놀라운 펌프 능력을 뽐냈던 솔지는 "나의 취미이자 특기는 역시 펌프"라고 말해 '능력자들' 녹화장에 펌프기계가 등장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에 허경환은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봤다며 솔지에게 자신있게 도전장을 던져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위풍당당하게 펌프기계에 올라탄 허경환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발군의 실력을 뽐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허경환이 보여준 이외의 실력에 깜짝 놀란 솔지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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