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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10살때 데뷔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데뷔 계기에 대해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궁금하더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다.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기사입력 2016-02-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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