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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의 아내가 남편의 모발이식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김미순의 말에 "머리를 감을 때 빠진 머리카락을 벽에 하나씩 붙이며 반성하는 것이 나의 탈모 예방법"이라고 본인만의 비법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몬디는 "서양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보다 더 빨리 탈모가 진행된다. (나는) 8년 동안 한국 밥을 먹어서 그런지 현재 탈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외국인답지 않은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