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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나영석 PD가 '꽃청춘' 아이슬라드 편이 심심했다는 평가에 대해 말했다.
또한 나 PD는 "저는 그분들의 여행이 굉장히 좋았다. 오로라도 그들의 인생 이야기도 좋았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마 제가 여행지를 잘못 선택하고 돌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연 배우들인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출연한다.
KBS 2TV '뮤직뱅크' 진행을 위해 하루 먼저 귀국했던 박보검은 생방송이 끝나고 곧장 비행기에 몸을 실어 여행에 합류했다. 네 사람은 모든 여행을 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첫 방송은 19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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