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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의 멤버 초아가 7년 만에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초아가 클럽에 가려다가 매니저에 저지 당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이어, "바로 앞이었다. 클럽이 숙소랑 택시 5분 거리다. 두 번째 전화까지 받으면 죽는다. 그래서 바로 '후퇴' 외치며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그래서 결국은 못 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크레용팝 초아는 오는 19일 서울예술대학 졸업식에 참석한다. 2009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입학한 초아는 걸그룹, 뮤지컬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다 7년 만에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