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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배우 공유가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공유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홍의 이미지가 있었다. 전작 '용의자'에서 나온 그런 몸을 가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살을 많이 뺐고, 근육의 양도 줄였다. 직업이 건축가인데 옷을 벗었더니 '용의자' 지동철 같은 몸이 나오면 안 될 것 같았다. 단순히 살을 뺀 게 아니라 슬림한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유는 "생각해 보니 편집이 많이 돼서 관리를 열심히 했던 게 아깝긴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