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윤정수가 김숙의 휴지 이벤트에 의미심장한 19금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휴지를 뽑던 윤정수는 "왜 이렇게 안 뽑히냐"며 두 손으로 휴지를 뽑자, 5만원 권과 함께 돈이 딸려 나오는 것을 보며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콧물까지 흘리며 함박웃음을 보이던 윤정수는 "야...너... 정말.. 이러면 안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숙은 "나는 오빠가 내 안에서 휴지 뽑듯이 돈을 썼으면 좋겠다"고 이벤트의 뜻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6-02-17 17:41 | 최종수정 2016-02-17 18:0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