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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 공유에 대해 "많은 설렘을 줬다"고 전했다.
전도연의 얘기에 흐뭇하게 웃던 공유는 "왜 내가 이긴 것 같지?"라고 재치 있게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서로 끌리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다. '멋진 하루'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윤기 감독의 신작이다. 25일 개봉.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7 17:05 | 최종수정 2016-0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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